아이가 어릴때, 태열관리에 실패를 한탓에

5세가 된 지금도 부분적으로 아토피의 흔적이 남아있어요.

겨울내 보일러사용으로 건조해진 피부때문에

아이의 피부도 상당히 건조해졌더라구요

간지러워서 손으로 긁고..긁고..

수분보습을 위해서 몇가지 스킨제품을 사용해봤는데.

흔히말하는 드라마틱한 변화를 못느꼈어요.

바를때 잠깐!

아토마유의 마유성분과 오일성분이 보습과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줘서

피부에 힘이 생긴다는 지인의 블로그 리뷰를 보고

아토마유를 처음 알게 됐어요.

어제도 간지러워서 어깨와 팔을 긁어놨더라구요.

긁어놓은 곳에 아토마유 플러스밤을 조금만 떠서 피부에 올렸더니

꾸덕한 제형이 스르륵 녹아서 피부에 흡수되는게 눈으로 보여서

어찌나 신기하던지.

긁어서 빨갛게 된 피부는 시간이 조금 지나야할것같아요.

바르고 휘발되는 수분감이 아니라서

몇시간이 지나도 촉촉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여름에 잦은 샤워로 더 건조해질 아이피부를 위해서

부분적으로 아토마유플러스밤을 사용해보려고해요!

이번여름 우리아이피부 지킴이는 아토마유 수딩젤, 로션, 플러스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