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습 플러스밤!!

아토마유 수딩젤로 침독이랑 태열을

잡았던 적이 있는지라 딱히 걱정할일이 없었는데

35개월된 큰공주가

유독 긁적이더라구요 ㅠ

그래서 배를 봤더니

오돌토돌 건조해서 살이 일어났더라구요 ㅠ

오일이랑 크림을 섞어서

사용했는데도 긁어대는 통에

고보습 플러스밤을 접했답니당~>ㅁ<

첨에는 둘찌 볼이 건조해서

사용해 볼까 해서 구매 했다가

큰공주가 더 많이 쓰게 되었네요 ㅎㅎ

특히나 많이 건조한 날에는

오일이랑 크림이랑 발라주면

땀 때문에 더 긁적이고는 하는데

플러스밤을 사용하니

쫀쫀하게 잡아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씻고나서 발라주면 더 촉촉해지는게 보이는데요~

요즘 같은 날에는

땀 많이 나는 아이들은

하루에 2~3번이고 씻기는데

씻기고 나서 플러스밤 하나 발라주면

건조한 피부에 보습 잘 될거 같아요~

체온에도 사르륵 흡수되듯이

잘 녹는 타입이라서

굳이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좋았네요!!

아참!

요런 용기 타입은

스패츌러로 떠야 위생적이잖아요??

조그마한 스패츌러도 같이 있어서 위생적으로 좋아요!!

대신 잃어버리지 않게~~ㅠㅡㅠ

뚜껑부분을 좀더 높게 만들어서

자그마한 스패츌러를 넣는 공간도 있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스크림 밑동에 있는 스푼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