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아토마유가 있어 매장 방문해서 구입했어요
저희 동네 지역맘 카페에서 아토마유 아토마유 난리가 났길래 저도 가봤지요
요즘은 너무 다들 상업적이고 댓글도 홍보성이 너무 많아서
저는 정말 후기 안믿는 1인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걸 쓰고 있네요~

저희 아기 10개월때 처음 수딩젤 먼저 접했는데요
스테로이드제 연고도 고쳐주지 못했던 것이 해결되었답니다
저희 아이는 겨울에도  병원에서도 난방 너무 세게 하지말고 옷도 두껍게 입히지말라며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처방해주더군요 연고는 바르면 그때뿐이고 또 올라오더라구요  엄청 걱정도 많이 했어요 병원도 여기저기 옮겨 4군데나 갔죠
좀더 센 스테로이드제 연고 처방 받아서 발랐는데
그것도 바르면 그때뿐 ㅠㅠ
아이 목부터 시작해서 등,배까지 가려워서 계속 긁고 피나고 상처나고 목 부분이 초콜릿 색깔로 막 변해서 얼마나 속상했던지ㅠㅠ
아토마유 수딩젤 사온날부터 다른건 아무것도 안바르고 수딩젤만 발랐어요 며칠만에 저희아이 좋아졌답니다.
몇번 안바르고 효과봐서 그후론 또 꾸준히 안바르고 아이가 가만히 누워있질않아 몸에 발라주기가 힘들어오 ㅠㅠ 그 핑계로 가끔 발라주는데도 지금까지 뽀송뽀송한 피부 유지중입니다 이제 날씨 쌀쌀해지니 아토마유 로션, 크림, 바스 주문하러 왔습니다
의심많은 맘의 리얼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착하고 좋은 아가 제품 만드시는 분들은 복받아 마땅하기에~^^